2025년 07월 11일(금)

최근 '여학생 조기입학', '쪼이고 댄스', '정관 복원 시술비 지원' 등의 저출산 정책이 과학적 근거 없이 아무 정책이나 출산 장려 효과를 붙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온 저출산 대책이 되려 눈길을 끄는 중이다. 최근 직장인 온...

|
“쪼이고 댄스”보다 더 현실성 있다는 어느 직장인의 ‘저출산 대책’ 4가지

온라인으로 신생아를 불법 입양했다가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암매장까지 한 남녀의 범행이 경찰 수사로 인해 1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났다. 4일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
오픈채팅방에서 ‘불법입양’한 신생아 2주만에 숨지자 ‘암매장’한 동거남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인기가 급감하고 있다. 최근 아동·생활용품 등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면서 앱 신규 설치 건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이용자 수도 감소세다.4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

|
‘저질’ 제품 팔다가 불만 폭주...결국 이용자수 줄고 있는 중국 ‘알리·테무’

절친들끼리 가는 여름휴가에 반려견을 데리고 가겠다고 통보한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여름휴가를 애견 펜션으로 잡겠다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자신을 30살이라고 ...

|
“우정여행 가는데 친구가 반려견 꼭 데려가야 한다며 애견 펜션 예약하겠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새끼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포착됐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한복판도 사슴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최초 발견자 A씨는 "어제(2일) 오전 반포자이 앞 사평대로 8차선을 지나는데 고라니도 아니고 새끼 사슴 ...

|
“강남 8차선 도로 위험천만하게 헤매고 다니는 아기 사슴 구해주세요” (영상)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매콤 달콤한 맛으로 많은 떡볶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전떡볶이'도 가격을 인상했다.1일부터 신전떡볶이 일부 메뉴 권장 소비자가가 인상됐다. 신전떡볶이 측은 "매년 지속되는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부득이...

|
신전떡볶이 2년 만에 가격 인상 단행...“최대 33% 인상”

2003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이른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해자들은 알려진 것만 총 44명인데, 이들의 신상이 조금씩 공개돼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주동자와 그 오른팔의 신상이 확산됐다.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에 업로드된 ...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뒤 나락...직장 ‘볼보’서 즉각 해고됐다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다는 이용자 상당수가 40~60대 중년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2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다는 이용자는 지난달 기준 매일 8만~12만 명 사이로 집계됐다.네이버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4,000만 명 안팎, ...

|
네이버 댓글다는 이용자 살펴봤더니 10명 중 6명 ‘중년 아저씨’였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강가에 갇힌 20대 세 명이 서로를 의지하며 꼭 껴안은 사고 직전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북부 우디네의 나티소네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남성인 크...

|
시험 끝나고 여행 갔다가 급류에 갇힌 20대 청년들...필사적으로 끌어안았지만 결국 사망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사건 이후 개명하고 현재 외제차 전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근황을 공개하는 영상...

|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오른팔 신상도 털렸다

정부가 앞 퓨전 한복을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는 중이다. 지난달 7일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 최응천 청장은 "궁궐 일대의 한복 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빌려 입는 한복이 과도하게 변형되...

|
“경복궁서 퓨전한복 이제 못 입나요?”...한복대여 단속한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보인 반응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하자 할아버지뻘 경비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조롱하는 초등학생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경비원과 초등학생으로...

|
자전거 위험해 타지 못하게 하는 할아버지뻘 경비원에 ‘손가락질’하며 소리치는 초등학생들 (영상)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한반도(22만㎢) 9배가량 면적(197만㎢)에 1억 3,000만 명이 살고 있는 멕시코에서 정치권 '유리천장'이 처음으로 깨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선...

|
선거 기간 38명 암살 끝에 탄생한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마약 카르텔 근절·여성 지키겠다”

급경사 골목에 주차된 1t 트럭이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고등학생 2명이 이를 막았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9시 11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했다.급경사 골목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 트럭이 서서히 미...

|
급경사에 주차된 트럭 미끄러지자 달려가 온몸으로 막고 버틴 고2 학생들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된 남성 A씨가 일한 식당이라고 폭로된 경북 청도 한 유명 식당이 사실은 '불법건축물'에서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조선일보는 해당 식당이 불법건축물이라는 점이 확인돼 시정명령 이후 철거될 예정이라...

|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일하는 청도 식당, 불법건축물”...곧 철거된다

제왕절개 수술 과정에서 적절한 조취를 취하지 못해 산모를 숨지게 한 40대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0단독(판사 김태현)은 업무상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대전 ...

|
‘전신마취’ 한 산모 제왕절개 중 ‘호흡곤란’으로 숨졌는데...의사 벌금 800만원

'전범기'인 욱일기를 붙인 채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벤츠'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 해당 차량을 동네에서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되게 유명한 차가 저희동네에 있...

|
인천 서구 마전동서 발견된 논란의 ‘욱일기 벤츠’...“불법주차로 통행방해하고 있어”

"투명 페트병에 붙은 비닐 라벨 꼭 떼고 버리세요"환경부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관한 지침을 개정한 지 3년이 넘었다.하지만 아직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한 정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2020년 8월 '재활용가능자원의...

|
투명 페트병, 라벨 안 떼고 분리수거하다 걸리면 최대 30만원 과태료 낸다

차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는 수상한 차량을 멈춰 세운 시민들, 그런데 갑자기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도리어 시민을 폭행하기 시작했다.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일 SBS '나이트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북 청도군 ...

|
곡예운전 차량 막아선 시민, 폭행 당해 치아 3개 부러져...“운전자 무면허에 음주운전” (영상)

한 가게 주인이 손님으로부터 '아이가 먹을 스프 3개를 서비스로 주지 않으면 별 1개를 주겠다'고 협박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지난 3일 자영업자 익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늘 충격 요청 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음식점 사장인 A씨는 "오...

|
“아이 먹일 스프 3개 서비스 주세요, 안 주면 별점 테러” 손님 갑질에 결국 주문 취소한 사장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4일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공휴일이었던 지난 3일 오후 6시께 방콕 도심의 한 호텔에서 사건이 벌어졌다.이 호텔은 방콕 시내 한식당이 몰려 있는 이른바 '한인타운'에 위치...

|
태국 방콕 호텔서 투숙한 한국인 남녀, 서로에 ‘흉기’ 휘두르며 난동

만취 상태로 음주 사고를 낸 뒤 여동생의 주민등록번호를 경찰에게 말한 49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갖는 49세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1...

|
음주운전 적발되자 2살 어린 여동생 주민번호 말한 49세 친언니

유명 인플루언서가 수영을 못 하는 시민을 설득해 호수에 빠지게 한 뒤 도망가 논란을 사고 있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여성 인플루언서 나탈리 레이놀즈는 텍사스의 레이디 버드 호수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그러던 ...

|
조회수 위해 수영 못하는 여성 호수 뛰어들게 해놓고...그대로 도망간 유명 인플루언서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오랜 시간 차량을 세우고 있던 음주운전자가 한 시민의 눈썰미에 딱 걸렸다.지난달 30일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당시 현장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목격자 A씨는 한밤중 수상한 장면을 포착했다. 1차로에서 정차 중인 차량...

|
도로 한복판에 멈춘 자동차 운전석서 발견된 여성...알고 보니 ‘음주운전’이었습니다

1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가장이 전과 14범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전과 14범이 제 남편을 죽도록 때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5개월 차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A씨의 글...

|
“아기 아빠가 ‘전과14범’ 전라도 조폭한테 폭행당해 ‘뇌출혈’로 중환자실 실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