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월)

정부, '강진 피해' 미얀마에 200만 달러 긴급 인도적 지원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약 3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지난 29일 외교부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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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얀마 지진피해에 30억원 긴급 지원... “추가 지원 검토”

영덕 산불 피해 지역 도난당한 사료, 네츄럴코어 "2톤 즉시 기부" 결정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위한 사료가 도난당한 가운데, 해당 사료의 제조사인 네츄럴코어가 즉각적인 재기부를 결정해 감동을 주고 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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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산불 피해견 사료가 자사 제품인 것을 알게 된 제조사... 이러한 결정 내렸다.

발란, 정산 지연에 이어 신규 결제 중단... 유동성 위기 심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정산 지연 논란에 이어 신규 결제까지 중단되면서 유동성 위기설이 심화되고 있다. 한때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후보로 거론되던 발란의 경영 상황이 급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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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 신규 결제 중단... 제2의 티메프 사태 오나

경북 산불 26명 사망 참사, 묘소 정리하던 50대 불구속 입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경북 산불'로 26명의 사망자를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A(56)씨를 30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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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실화 혐의 50대 입건... “산림보호법 위반”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관중 3명 부상... 안전 점검 실시 프로야구 경기 중 경기장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29일 프로야구구단 NC 다이노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원NC파크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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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서 구조물 추락, 관중은 머리 수술... 오늘(30일) 경기 취소

권성동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총탄핵 경고는 의회 쿠데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 경고에 대해 "의회 쿠데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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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김어준 등 민주당 초선의원 72명 내란죄 고발

네이버 해피빈, 산불 피해 성금 100억 돌파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산불 피해 성금이 누적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해피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난·재해 모금액이다. ICT업계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해피빈의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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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모금액 100억원’ 돌파... 역대 최대

아르바이트 했던 치킨집 침입해 직접 닭 튀겨 훔쳐간 남성 야심한 새벽, 아르바이트 했던 치킨집에 몰래 침입해 통닭을 '직접' 튀기고 주류와 함께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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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했던 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튀기고 ‘생맥주’까지 훔쳐간 남성

경북 산불 재난 속에서도 빛나는 온정의 손길, 전국에서 이어지는 희망의 메시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초래한 역대급 재난 상황 속, 전국 각지에서 이재민을 위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일주일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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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옷가지·생필품·커피·붕어빵’ 전달하며 온정 베푼 시민들

아시아나항공 기장 여권 분실로 필리핀발 인천행 비행기 15시간 지연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장의 여권 분실로 인해 15시간 이상 지연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35분 출발 예정이던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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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여권’ 분실한 기장탓에 필리핀서 15시간 지연

경북지역 '대형 산불' 중상자 1명 끝내 숨져... 누적 사망자 30명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상자는 40명으로 파악되어 인명 피해는 총 70명에 달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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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부상자 1명 치료 중 숨져... 중대본 “누적 사망자 30명 전체 사상자 70명”

산불 진화 중 순직한 故 박현우 기장, 마지막 길 떠나다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헬기가 추락해 순직한 故 박현우(73) 기장이 많은 이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29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김포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산불 진화 임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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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다시 봐요”... 의성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해 숨진 故 박현우 기장, 눈물 속 발인

경북 의성 산불, 실화자 소환조사 예정경북 지역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된 50대 성묘객이 특별사법경찰에 의해 소환된다.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된 A씨(50대)가 오는 31일 특별사법경찰에 의해 소환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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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다 실수로”... 경북 의성 산불 실화자, 31일 소환조사

횟집 수조서 낙지·주꾸미 꺼내 아이에게 만지게 한 부모 부산의 한 횟집에서 부모로 보이는 남녀가 가게 수조를 허락 없이 열고 낙지와 주꾸미를 꺼내 아이에게 '촉감놀이'를 시켜주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지난 26일 부산에서 횟집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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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수조서 산낙지 꺼내더니 아이 ‘촉감놀이’ 시켜준 부모... “건드린 것 다 죽었다”

중학생들과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 구한 8세 아이 서울의 한 놀이터에서 사탕을 먹다 목에 걸린 8세 남아가 동네 중학생 형들과 경찰관의 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지난 2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목에 사탕이 걸린 8살 아이 '아이가 숨을 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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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놀다 ‘사탕’ 목에 걸린 8세 아이... 중학생 동네형들이 ‘이곳’ 데려가 살렸다

경운기로 계곡물 퍼 올려 마을 지킨 영덕 주민들의 투혼대형 산불 속에서 주민들의 기지와 협력으로 마을을 지켜낸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JTBC는 경북 영덕군 주민들이 산불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마을을 지켜냈다는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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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로 불 끄고 사비 털어 산 컨테이너로 주민 돕고... ‘대형 산불’로부터 마을 지킨 영웅들 (영상)

조니 소말리, 헌재 앞 태극기부대 시위 참여 논란 그는 과거 '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하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전력이 있는 미국인 스트리머 조니 소말리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말리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길거리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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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모욕’ 조니 소말리, 이번엔 ‘尹 탄핵 반대’ 집회 등장해 “중공 아웃” 외쳤다

재난문자, 어르신들에게는 무용지물경북·경남 지역을 강타한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의 어르신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지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긴급재난문자가 연일 쏟아졌지만, 고령의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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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난문자 쏟아졌지만 ‘무용지물’... 어르신 대부분 볼 줄 몰라

전한길, 한강 작가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성명에 "침묵했어야" 비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414명의 문학계 종사자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한 줄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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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尹 파면 촉구’ 한강 작가에 “탄핵 반대 2030에 비수 꽂았다... 사과해야”

청송 산불 80대 희생자,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돼경북 청송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망한 80대 노인이 냉장고와 벽 사이 좁은 틈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한겨레에 따르면 전날(27일) 오후, 경북 청송군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희생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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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산불로 희생된 80대 어르신 주검, 냉장고 뒤에서 발견... 처절했던 어머니의 마지막

연세대 의대 1명 결국 제적 처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 온 학생 중 1명이 끝내 제적 처리됐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이날 교수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28일 17시 등록 마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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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울산대는 ‘전원복귀’인데... 연세대 의대생 1명 결국 ‘제적’

경북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증가, 의성·영양에서 추가 희생자 발생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더 늘어 총 26명이 숨졌다.29일 산림당국은 의성군과 영양군에서 추가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총사망자 수가 2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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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영양·의성에서 사망자 2명 늘어 총 사망자 26명... “산불 인명피해 70명”

압구정 현대아파트, 120억 원 거래로 역대 최고가 경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강 변에 위치한 현대 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98㎡가 약 118억 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기록했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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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120억에 팔려... 역대 최고가 찍었다

경북 의성서 산불 '재발화'... 산림당국 헬기 6대 투입29일 경북 의성군은 이날 오전 신평면 교안1리 야산·증율1리 누룩골에서 산불이 다시 일어났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 등 23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군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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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어 의성서도 부분 재발화... 헬기 6대 투입

백종원 대표,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에 무료 식사 제공...지역상생 협약 실천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지난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백 대표는 직접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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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주총 끝나자마자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달려가 무료 급식 지원... “그냥 두고 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