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서 사투 벌였던 '구조 영웅', 첫 희생자로 인정받았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인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다 사망한 상인이 이태원 참사의 공식 '희생자'로 인정됐다. 30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에 동참했던 지역 상인 백모 씨를 희생자로 ...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인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다 사망한 상인이 이태원 참사의 공식 '희생자'로 인정됐다. 30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에 동참했던 지역 상인 백모 씨를 희생자로 ...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30일 정년퇴임하면서 경찰 수사 지휘부의 공백이 현실화됐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경찰청장 직무대행 체제가 1년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수사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수사본부까지 당분간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국가경찰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0억 돈거래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 수사4부는 30일 오전 충북지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역 사업가로부...
대한민국의 중앙정부 신뢰도가 38개국 중 6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30일 행정안전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조사와 비교해 신뢰도는 약 14%포인...
중국 직접구매(직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샌들과 완구, 모자 등 일부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해외 온라인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어린이용 신발·완구·모자 등 21개 제품을 대상...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라이터와 살충제를 이용한 방화 시도가 발생했지만, 주변 승객들의 빠른 대응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30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9일 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2030청년자문단과의 소통 의지를 보이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2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기 법무부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에서 정 장관은 참석한 청년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했다. 법무부는 ...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하향에 따라 공공부문 승용차 운행 제한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일 0시를 기해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전국 공공기관들은 평상시처...
월드컵 탈락의 충격 속에 침묵을 지켜오던 손흥민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서 감당해야 할 무게감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케 하는 고백이었다. 30일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중대범죄수사청법 시행령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공식 제출했다. 중수청법 시행령안이 공수처의 독립성과 우선 수사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공수처는 3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다른 수사 기관이 중수청장에게 통보해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약 6개월간 중단했던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다시 시작한다. 다음 달부터는 지하철과 버스 탑승 시위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장연은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다음 달 2일 오전...
신입 간호사가 3년간 선배들의 가혹한 '태움'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디딘 강모(사망 당시 27세) 씨는 근무 시작 직후부터 선배들의 괴롭힘을 받다 이달 ...
금융감독원이 치매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대폭 개선한다.지난 29일 금감원은 다음달 1일부터 '무기명 대리청구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대리청구인 지정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치매보험은 가입...
개혁신당이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두고 "처방전을 먼저 쓴 뒤 병명을 나중에 붙이는 격"이라며 비판했다. 지난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처방전을 먼저 써 놓고 병명을 나중에 갖다 붙이면 진찰 ...
법원이 JTBC의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수용해 회생절차 개시를 다음 달 말까지 보류하고 채권단과의 협의 기간을 부여했다.3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는 JTBC에 대해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 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를 다음 달 30일까지 보류하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탈락하며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계 인사가 그를 옹호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일본 외무상과 방위상을 역임한 고노 다로 중의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막판 협상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법사위를 포함한 자당 몫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여야 원내지도...
경기도 평택의 한 카페에서 3~4년간 정성껏 키운 수국을 몰래 꺾어간 노인이 며칠 뒤 카페를 다시 찾아와 꽃을 팔려고 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평택에서 꽃집과 카페를 운영하는 한 남성은 지난 8일 카페 테라스에 조경용...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30개 시·군의 닭요리 명소 537곳을 연결한 'K치킨벨트' 플랫폼을 공개하고 하반기 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6개 권역, 30개 시·군의 닭요리 맛집과 관광명소 537곳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K치킨벨트' 플랫폼...
앞으로 급성 합병증 위험이 큰 중증 당뇨병 환자도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등록 가능한 장애유형에 '췌장장애'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법적 장애유형이 추가된 것은 지난 2003년 호흡기·간·...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지지자들의 진정을 각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두달간 윤 전 대통령이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제3자 진정'이 총 104건 접수됐다. '교...
오는 7월 6일부터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의 신규 개통 및 번호이동 과정에 안면인증 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명의도용과 대포폰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명의도용 방지, 명의대여 예방, 법인 명의 악용 차단, 통신사·유통점 단속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집회 현장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수류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집회 현...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메가 프로젝트 투자가 호남 지역에 집중된 것에 대해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량을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해해 주...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전임 시정의 대형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지난 16일 출범 이후 29일까지 32개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백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