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크리스 에반스·크리스 헴스워스·케빈 파이기,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12월 7일 내한 확정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주요 스타들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크리스 헴스워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가 12월 7일 내한 일정에 나선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6일 이들 세 사람이 오는 12월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 이후 11년 만에 마블 작품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MCU 초기작 '퍼스트 어벤져'부터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초대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를 연기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히어로로 각인됐다.


optimize.jpg마블 코리아 인스타그램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이 마블 작품 홍보로는 첫 한국 방문이다. MCU에서 천둥의 신 토르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그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시즌2 촬영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번 방한에서는 국내 팬들과 더욱 밀착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케빈 파이기의 동행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언맨'을 시발점으로 MCU의 거대한 세계관을 설계하고 전 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만들어낸 마블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인 그의 합류는 이번 내한 행사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들은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기자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스케줄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롭게 변신한 악당 닥터 둠이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 안소니 마키의 캡틴 아메리카, 레티티아 라이트의 블랙 팬서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맞붙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 시리즈 전작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12월 16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