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제이블랙, A2O LITE 향한 특급 애정 "시리·아이찡 내 딸 같아"

안무가 제이블랙이 신인 걸그룹 에이투오 라이트(A2O LITE)의 '니온(NEON)' 안무 비하인드와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제이블랙은 '니온' 챌린지 흥행에 대해 "혼자서 작업한 건 아니고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다"며 "이렇게 내 춤을 좋아해 준 적이 처음이라 신인이 된 느낌이다. 안무가로서 포지션을 새로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아이돌 안무 작업 경험에 대해서는 "어려워서 시안 단계에서 많이 무산됐고, 1~2개 작업해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송 '유퀴즈' 캡처 방송 '유퀴즈' 캡처


고난도로 알려진 '니온' 안무의 탄생 배경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제이블랙은 멤버 시리와 아이찡을 '딸 같은 존재'로 꼽으며 "아이돌 상대로 이렇게 어렵게 짠 적은 처음"이라며 "더 쉬운 시안을 보냈더니 프로듀서 이수만이 '더 어렵고 화려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정하고 난도를 올렸는데 첫날부터 동작을 그대로 소화해 깜짝 놀랐다"며 "괜히 어렵게 해달라고 한 게 아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