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교통사고 후 재활 중인 이청아, 네덜란드 여행 사진 올리며 안부 인사

교통사고로 재활 치료 중인 배우 이청아가 최근 여행 사진을 통해 안부를 전했다.


지난 3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11월이니까 안부도 전하고 싶어서"라며 과거 네덜란드 여행 당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Dusty Archives 묵은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추억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FastDown.to_886632531_18635862946023761_7103872489041226027_n.jpg이청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셔츠에 캡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네덜란드 거리를 거닐고 있다. 그는 일반 여행객과 다를 바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특히 "혼행 혼밥엔 수퍼 마켓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현지 슈퍼마켓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고,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던 아름다운 슈테델릭 뮤지엄"이라며 여행 중 방문한 미술관에 대한 감상도 전했다.


이청아는 "뮤지엄과 슈퍼마켓 사이로 숙소를 잡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기도 했다.


가족들에게 생존신고용으로 찍었던 사진까지 함께 올린 그는 "다들 편안한 가을, 건강한 11월이시기를 바랍니다"라며 팔로워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어 "20장으론 부족하네요. 또 올게요. good night"라고 덧붙이며 추가 게시물을 예고했다.


FastDown.to_875104297_18635863255023761_561252907204817338_n.jpg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의 게시물에 배우 남궁민의 아내인 모델 진아름은 "언니랑 데이트하구파 힝"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아름은 올해 7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청아는 지난 8월 촬영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그는 촬영과 치료를 함께 진행했으나 회복이 더뎌지면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하차를 결정했다.


이청아의 공백은 배우 조보아가 메우게 됐다. 작년 10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올해 2월 아들을 낳고 육아에 전념해온 조보아는 '코드네임 미스리' 역을 맡아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2027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현모양처만을 꿈꿔온 '고달분'(김다미 분)이 이혼 후 예상치 못한 취업을 하면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느와르 액션 드라마다. 김다미, 조보아, 조아람, 김재욱, 남윤수 등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