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중부내륙고속도서 SUV 차량 앞선 경차 추돌... 2명 심정지 병원 이송

중부내륙·경부고속도로 연쇄 사고…5명 중경상


1일 오전 경북 성주군과 충북 청주시의 고속도로에서 잇따라 차량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첫 번째 사고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일어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행 중 전방을 달리던 경차를 추돌했다. 경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SUV 탑승자 3명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목격한 운전자들과 사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 39분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나들목 부근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구간을 지나던 SUV가 갓길의 가드레일을 충격했다.


다행히 이 사고에서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사고 차량이 갓길에 정차한 덕분에 본선을 지나는 차량들의 통행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두 건의 사고 모두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