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올해 2월 교제를 시작한 강균성·유하진, 오늘(30일) 가족 앞에서 부부 된다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배우 유하진과 오늘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노을 멤버들이 축가 무대를 맡아 그룹의 대표곡 '청혼'을 불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균성은 올해 8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강균성 인스타그램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예비신부가 유하진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균성은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확신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45세 강균성과 31세 유하진은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9년 전 처음 시작됐지만 당시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관계를 지속하지 못했다. 이후 올해 지인의 주선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인사이트강균성 인스타그램


강균성은 그동안 혼전순결에 대한 신념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하진과 혼전순결을 지켜왔다고 밝히며 "결혼할 상대를 만나고 이번만큼은 신념을 지키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한 뒤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어서와',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날아올라라, 나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의 드라마와 영화 '턴: 더 스트릿', '오싹한 동거', '신체모음.zip'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