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키 187cm" 오윤아 아들 민이, 20살 청년으로 훌쩍 큰 근황

배우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이 키 187cm의 스무 살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늘(29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성인이 된 민이와 오윤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비교해 젖살이 빠지고 체격이 커진 민이는 의젓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일상 속 자립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 과거 세면과 목욕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스스로 샤워를 마치고 외출 전 향수를 뿌릴 정도로 성장했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어머니와의 의사소통도 한층 원활해졌다. 민이는 아침부터 "오늘 컨디션 좋다"고 자신의 상태를 직접 표현했고, 오윤아의 물음에도 막힘없이 대답을 이어갔다.


식사 예절과 태도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민이는 아침 식사가 완성될 때까지 차분히 자리를 지켰고, 식사 중 흘린 음식을 직접 티슈로 닦아내는 등 정돈된 행동을 보였다.


오윤아는 아들이 자신의 일과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발달장애를 겪으며 대중의 꾸준한 응원을 받아온 민이가 성인으로 안착해 가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그대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