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흑상어 '부캉이'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등장한다. 부산시가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한 부캉이를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부산시는 부캉이를 주인공으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샤플루언서 부캉이 부산왔데이!'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새로 추가한 이용자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부산시
별도의 구매 비용 없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날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부산시 공무원이 직접 제작했다.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에 부캉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을 더한 움직이는 이미지 16종으로 구성됐다.
무료 배포 기간에 이모티콘을 받지 못한 이용자도 부캉이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의 '디지털 굿즈' 메뉴에서 이모티콘 이미지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는 별도의 사용 기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부캉이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들과의 소통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캉이 / 뉴스1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앞으로 부캉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유용한 시정소식도 더욱 친근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