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비한 생물과 함께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신작 게임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다음 달 26일 국내 출시한다. 인기 게임 '벽람항로'를 개발한 만쥬게임즈의 신작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 음성도 지원한다.
23일 넥슨에 따르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만쥬게임즈가 개발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대륙 '프로밀리아'를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관계를 맺고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전투뿐 아니라 건설 등 여러 활동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 넥슨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섬세한 그래픽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한국어 음성을 제공하는 풀더빙도 지원한다.
게임은 11월 26일부터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제공된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1월 13일까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출시일 공개 게시물을 공유하는 '#아출기1126 출시 공유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인용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11 울트라와 게이밍 키보드 등을 증정한다.
12월 31일까지는 '키보 캠프 대작전' 웹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고 '번영도'를 모아 게임 내 재화인 '유니', 각종 아이템, '배추닭' 키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11월 26일까지 콘텐츠 커뮤니티 '넥슨 피크'에서 게임 캐릭터 '아비'를 주제로 한 '하찮은 아비 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ASUS 게이밍 노트북과 아이패드 프로 13 등 경품을 지급한다.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행사도 열린다. 넥슨은 정식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밀리아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참가자를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굿즈 키트와 치지직 전용 드롭스 혜택을 제공한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6'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가운데 '프로밀리아 크리에이터즈' 수상작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추가 이벤트는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