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수집된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99만 4,892개를 분석한 결과, 영원무역이 브랜드평판지수 225만 4,906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전체 빅데이터량이 전월 대비 7.48% 증가한 가운데, 영원무역은 시장지수에서 171만 8,977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부 지표에서도 참여지수 5만 1,707, 미디어지수 8만 4,540, 소통지수 23만 878, 커뮤니티지수 15만 7,867, 사회공헌지수 1만 937을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다만 가을 시즌 진입과 함께 시장 전반의 소비 심리가 변화하면서 상위권 브랜드 전반에 지수 하락세가 나타났다. 영원무역의 평판지수 역시 전월 대비 12.63% 하락했으나, 여전히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원무역 본사 사옥 / 사진 제공 = 영원무역
2위를 기록한 F&F는 평판지수 175만 5,965로 영원무역을 49만 8,94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F&F 역시 전월 대비 19.42% 하락했으나, 소통지수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3위에 오른 미스토홀딩스는 사회공헌지수(2만 4,396)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27만 2,475로 상위권을 지켰다.
4위부터 15위까지는 효성티앤씨, 한섬, LF, 백산, 신세계인터내셔날, BYC, 코데즈컴바인, 배럴, 제이에스티나, 신원, 젝시믹스, DI동일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카테고리별 분석에서는 브랜드이슈(31.59%)와 소통(28.43%), 공헌(18.20%) 지표가 크게 상승한 반면, 소비(-5.68%)와 시장(-7.08%) 측면에서는 다소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이미지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원무역(대표 성기학)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지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263,610개와 비교하면 4.99% 증가했다.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10.88% 상승, 브랜드이슈 7.42% 상승, 브랜드소통 0.43% 상승, 브랜드확산 0.33% 하락, 브랜드시장 7.54% 상승, 브랜드공헌 3.47% 하락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