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문희준·소율 4살 아들 눈가에 3주째 '시커먼 멍'... 결국 해명 내놨다

가수 문희준과 아내 소율이 아들 희우의 눈가 멍에 대한 오해를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우당탕탕 여름 마무리 수박 슬러시 만들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쪽 눈 주변이 까맣게 멍든 채로 등장한 4살 아들 희우의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은 희우를 가리키며 "뽀뽀 눈 멍 왜 들었는지 얘기해줘야 된다. 오해 받았다며"라고 입을 열었다. 소율은 멍이 생긴 경위를 직접 설명했다.


1789806935082177.jpg유튜브 '재미하우스'


소율은 "여기 쇼파에서 이렇게 떼글떼글 굴면서 놀다가 아이패드가 눈에 떨어져 가지고 멍 들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지금 거의 3주 됐다. 눈썹 위에 딱 떨어졌는데 혹이 나더니 멍이 점점 내려가더니 눈까지 완전 내려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원래 사실은 까맸잖아. 엄청 심했잖아. 지금 그나마 좀 나아서 흐릿해진 건데 약간 오해받았다"며 주변 시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소율 역시 "오해 받고 응급실 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희우가 더 오해를 살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장난감 가게 그거 가서 너무 장난치고 막 그러니까 '그러면 안 돼'라고 엄마가 그랬는데 '혼내지 마요. 혼내지 마요' 했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그러면서 "근데 눈은 까매져 가지고 멍들어 가지고 애가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거 아니야. 엄마가 무서운 엄마인 줄 알고 그지?"라며 주변에서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소율은 "나는 진짜 이렇게 눈에 멍든 아이를 처음 봤다"며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털어놨다. 문희준은 "아들은 한 순간도 한눈을 팔면 안 된다"며 "평화롭다가 갑자기 다친다"고 희우의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BF.45743656.1.jpg유튜브 '재미하우스'


이후 문희준은 "일단 그래서 뽀뽀 멍도 치료할 겸 여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겸 재료 준비하러 갑시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여름 화채 만들기에 나섰다.


문희준은 2017년 13세 연하인 소율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