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에서 플리마켓 행사가 열리던 중 캠핑카가 인파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엄마와 10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응급 이송됐으며, 4명이 추가로 다쳤다.
19일 오전 11시20분쯤 안성시 공도읍의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캠핑카 형태 차량이 시민들이 모여 있던 행사장으로 돌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엄마와 10대 아들이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당시 플리마켓 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다수의 시민이 나눔장터를 찾아 행사를 즐기고 있던 상황이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가해자는 최초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심정지 상태 2명 외에도 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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