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김우빈, 신인 배우 20명과 '1:1 로테이션 식사'... "존경스럽다" 미담 전해져

tvN 신작 드라마 '기프트'의 주연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 보여준 따뜻한 선배 역할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함승훈 감독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톡 2026'에 참석해 김우빈의 훈훈한 행보를 공개했다.


'기프트'는 덕천고 야구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야구부 선수로 출연하는 20여 명의 배우가 모두 신인이다.


origin_김우빈신민아가반한미소.jpg뉴스1


함 감독은 이들을 여러 번의 오디션과 실기 테스트를 통해 선발했으며,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전 수개월에 걸쳐 야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 감독은 김우빈의 모습에 대해 "아이들과의 케미가 정말 좋다"며 "지금까지 촬영 기간 동안 계속 아이들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함께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선배 연기자가 아닌 감독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챙기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벅차고 존경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신인 배우들과 일대일로 식사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기프트'는 예기치 못한 사고 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전직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최하위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우빈은 주인공 정민용 역을 연기하며, 드라마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