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고영욱, 이번엔 신정환·김지현 저격글 올렸다... "같은 그룹이었는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전 동료 신정환과 김지현을 겨냥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고영욱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만둘 때를 모르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애잔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함께 공유했다. 영상에는 신정환과 김지현이 오랜만에 만난 장면이 포함됐다.


2026-09-18 10 15 55.jpg유튜브 '닭터신'


영상 속에서 신정환과 김지현은 "오랜만이야"라며 다소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김지현은 룰라 시절 춤을 선보이며 "자동으로 이렇게 나오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안 해주면 재미없어한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이에 "이제 오른쪽이 많이 빈 거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고영욱은 최근 이상민, 탁재훈, 이지혜, 이민정-이병헌 부부 등 여러 연예인을 겨냥한 글을 SNS에 잇달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그는 전자발찌 없이 러닝하는 사진을 게재해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소재원 작가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고영욱은 이에 "근거 없는 악담을 늘어놓은 걸 보고 잠시 벙쪘다. 법적으로도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그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는 2015년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