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이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손 전 대변인을 기소했다.
손 전 대변인은 2023년 2월 인천의 한 주점에서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 A 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2025년 11월 손 전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손 전 대변인은 경찰 조사 단계부터 "그런 일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손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당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경찰은 참고인 진술을 근거로 손 전 대변인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