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유재석 “TV 40대는 루머…국방TV·낚시 모니터링은 팩트”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TV 40대 동시 시청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9회에서는 ‘뿔테 트리오’로 뭉친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본선 E조 스페셜 MC 안은진과 패자부활전 성격의 추가합격전 스페셜 MC 이적, 볼빨간사춘기가 함께 자리했다.


녹화 현장에서 장항준과 윤종신은 "유재석의 집 거실에는 모니터링용 TV가 40대 놓여 있다", "유재석 전용 채점표가 따로 존재한다"라며 국민 MC의 유별난 방송 시청 습관에 얽힌 소문을 꺼냈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이에 유재석은 "그 정도면 전자파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다"라며 'TV 40대 보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국방TV를 비롯해 바둑, 낚시 채널까지 가리지 않고 전부 챙겨보는 것은 맞다"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 모니터링 습관은 인정했다. 이어 "국방TV 프로그램도 챙겨보면 꽤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연진 간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윤종신이 커피 지식을 늘어놓자 유재석은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바로 사탕을 찾아 먹지 않느냐"라고 꼬집었고, 장항준 역시 "우리는 네 근본을 다 알고 있다"라고 받아치며 맞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