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병대 복무 시절 약 1,200명의 동기 중 체력 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제작진은 "민호가 이악물고 해병대에서 체력 1등을 찍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영상에서 민호는 해병대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1,200명 기수 중 체력 테스트 1등이었다"고 밝혔다. 민호는 2019년 4월 해병대 병 1245기로 입대해 2020년 11월 병장 만기 전역한 바 있다.
민호는 늦은 입대 나이가 오히려 강한 승부욕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입대 당시 28세였던 민호는 "늦게 갔기 때문에 더 지기 싫었다"며 "'나보다 열 살 어린 동생들한테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곽튜브는 "그 체력으로 스무 살 애들을 다 이긴 거지 않나. 심지어 해병대"라며 감탄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민호의 뛰어난 체력은 전역 후에도 증명됐다. 민호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이력도 공개했다. 전현무는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다 제쳐버린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곽튜브가 "30대랑 20대는 아예 체력 자체가 다르다"고 말하자, 민호는 "20대 때보다 지금 뛰는 걸 많이 하니까 심폐지구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민호는 이어 "나도 웃긴다. '내 몸이 20대 때보다 왜 더 좋지?'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