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보며 쉴 새 없이 옹알이를 쏟아내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6회에서는 '여름이 가기 전에'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아쿠아리움을 찾아 수중 생물들을 만나며 마린 보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하루는 물을 만나면 누구보다 신나는 아기다. 생애 첫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도 입수하자마자 발차기와 방향 전환을 자연스럽게 해내 아빠 심형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물과의 만남이 반가운 하루는 이번에 수많은 해양 생물이 가득한 아쿠아리움에서도 들뜬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아쿠아리움 안으로 들어서자 사방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며 "꼬지! 물꼬지! 디따 커"라고 계속해서 옹알이를 내뱉었다.
수달과 가오리 같은 생소한 동물들에게는 반갑게 손을 흔들고 두 발을 통통 구르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수족관 속에서 뽀글뽀글 올라오는 물방울을 발견한 하루는 수족관 벽면에 바짝 붙어 집중해서 바라보며 왕성한 탐구욕을 과시했다.
네이비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루는 걸음걸이 하나하나에서 신이 난 기분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쿠아리움 구석구석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하루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흥분이 최고조에 이른 하루는 돌고래를 연상케 하는 고주파 소리까지 내질러 촬영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고 전해진다.
물만 만나면 텐션이 급상승하는 하루의 아쿠아리움 방문기는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