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신병4' 6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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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이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갈등을 빚던 박민석(김민호 분)과 김현욱(이원정 분)의 화해와 함께 외박을 나간 3생활관의 위기, 배우 한가인의 특별출연 예고가 이어지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극 중 김현욱은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의 지시로 '소나기(소중한 나의 병영일기)'를 수거하던 중 박민석의 일기를 읽고 오해를 풀었다.
여기에 조백호(오대환 분)가 면담을 통해 김현욱을 다독였고, 박민석 역시 조백호에게 "현욱이가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다 내 책임으로 해달라"고 털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사단장 아들'이라는 꼬리표 뒤에 가려졌던 박민석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빨래 건조장에서 마주해 묵은 감정을 털어냈다.
단체 외박을 나선 3생활관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렸다. 연예인 출신 전세계(김동준 분)가 굴욕을 겪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나, 비행 청소년 무리와 시비가 붙으며 상황이 급변했다. 강찬석(이정현 분)이 후임들을 지키고자 합의금을 건넸음에도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고 추억이 담긴 사진마저 찢겼다.
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
경찰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처리하고 연대장이 사건 무마를 종용하자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은 정면 돌파를 택했다. 변혁진은 전 대대원의 외출과 외박을 전면 통제하는 지역 상권 보이콧을 선언하며 부대원 보호에 나섰다.
방송 말미에는 전세계의 친누나 전우주 역으로 한가인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