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스무 살 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9CM 손잡고 성수에 팝업 열었다

현대건설이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 론칭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2030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4일 현대건설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와 협업해 오는 10일까지 '이구홈 성수(29CM HOME SEONGSU) 1호점'에서 힐스테이트 팝업스토어 ‘FIND MY HILLSTAT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6월 진행한 힐스테이트 리브랜딩의 방향성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바뀐 BI(Brand Identity)와 함께 힐스테이트가 내세운 3대 핵심 가치를 브랜드 홍보존과 고객 체험존, 굿즈 전시존 등에 담았다.


[사진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FIND MY HILLSTATE’ 팝업 스토어 사진.jpg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을 통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시 라이프(Stylish Life)'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는 '베리어스 라이프(Various Life)'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컴포터블 라이프(Comfortable Life)'를 핵심 가치로 제시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 입구에는 새로운 BI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와 12개의 행잉 배너를 배치했다. 배너에는 '헤이슬립', 'H 헬시플레저', 'H 스마트스터디' 등 힐스테이트 특화 상품을 라인 드로잉 방식으로 표현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상품이 그려진 엽서를 골라 자신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고, 로고와 메시지가 담긴 스탬프로 엽서를 꾸밀 수 있다. 이를 SNS에 올리면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굿즈 전시존에는 힐스테이트의 핵심 가치에 맞춰 큐레이션한 14종의 상품과 사은품을 선보인다. 가계부와 텀블러, 키링, 원두커피, 와인잔, 와인 참 등으로 구성했으며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써모스(THERMOS), 키티버니포니(KBP), 로파서울(LOFA Seoul)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사진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FIND MY HILLSTATE’ 팝업 스토어 사진.JPG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성수동과 29CM를 택한 것은 기존 입주민뿐 아니라 향후 주택 구매층으로 떠오를 2030세대에 새로워진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입주민뿐 아니라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 모두가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여정을 함께경험하고 공감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론칭 2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BI를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후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특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