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83세의 나이에 3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로버트 드 니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My daughter and I! I love being your father Gia(내 딸과 나. 지아야, 네 아빠여서 행복해)"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그는 지난 2023년 41세 연하인 여자친구 티파니 첸 사이에서 일곱 번째 자녀인 딸 지아를 얻었다. 83세에 아버지가 된 로버트 드 니로는 일곱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 X(엑스·옛 트위터)
로버트 드 니로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그저 모든 것을 잘 조율해야 한다"며 "때로는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실제로 그래야 하는 순간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방법은 없다"고 고백했다.
처음 아버지가 됐던 때를 떠올린 그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미리 강의를 듣거나 수업을 받은 것도 아니지 않나. 그냥 뛰어들어 아이를 갖게 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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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는 전처 다이앤 애벗과 결혼하면서 당시 다이앤 애벗의 딸인 드레나(54)를 입양했다. 두 사람은 아들 라파엘(49)을 낳았다.
다이앤 애벗과 이혼 이후 그는 배우 투키 스미스와 연인 관계를 맺으며 쌍둥이 아들 줄리언과 딸 에어린(30)을 낳았다.
1997년 그레이스 하이타워와 결혼한 그는 아들 엘리엇(28)과 딸 헬렌(14)을 얻었다. 지아는 그의 일곱 번째 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