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200년 기다린 한정판"... 더 글렌드로낙,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 출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The GlenDronach)' 증류소 설립 2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Boynsmill House Edition)'을 국내에 선보인다.


1일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의 200주년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더 글렌드로낙을 세운 제임스 앨러다이스가 머물렀던 '보인스밀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사진자료] 한국브라운포맨의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 200주년 맞아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 출시.jpg한국브라운포맨


1826년 설립된 더 글렌드로낙은 올해로 200주년을 맞았다. 보인스밀 하우스는 앨러다이스가 귀족과 상류층 인사를 초청해 연회를 열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한정판은 총 14년에 걸쳐 숙성했다.


더 글렌드로낙을 대표하는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한 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엄선한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한국브라운포맨은 출시를 기념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협업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약 2주간 호텔에서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독점 판매하고,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신제품과 더 글렌드로낙 18년 등을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 '앰버 나이츠 위드 글렌드로낙'도 운영한다. 이용객에게는 더 글렌드로낙 15년과 18년, 21년,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는 사전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더 글렌드로낙의 200년 역사와 한정판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고 12년·15년·18년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는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과거와 현재의 풍요로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위스키"라며 "더 글렌드로낙의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200년간 이어온 셰리 캐스크 숙성 방식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을 통해 더 글렌드로낙 특유의 풍미와 셰리 캐스크 위스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