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PET' 적용한 롯데칠성음료, '새 광고'로 찬사 받는 이유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원료를 적용한 페트병의 친환경 성과를 알리고 소비자의 분리배출 참여에 감사를 전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6일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기계적 재활용 페트)를 적용한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실천한 올바른 분리배출이 재생 페트병 생산과 자원순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했다. 


image.png롯데칠성음료


페트병을 분리수거하는 장면과 함께 '수거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수고하셨습니다'로 전환하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소비자의 참여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후 적용 대상을 300㎖ 제품까지 넓혔으며 2025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칠성사이다 출고량을 기준으로 약 130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재생 원료 패키지 적용 범위도 주요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500㎖·2ℓ와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 소주 '새로' 640㎖ 등에 100% 재생 원료 패키지를 적용했다.


image.png롯데칠성음료


특히 아이시스의 재생 원료 패키지는 지난달 세계적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재생 소재 활용에 그치지 않고 패키지 디자인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까지 친환경 전략의 범위를 넓힌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를 통해 재생 페트병 생산의 출발점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제품을 선택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