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깊은 풍미와 높은 카페인 함량을 갖춘 커피 메뉴 '레드아이(Red Eye)'를 선보였다.
지난 3일 팀홀튼은 진하고 강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존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레드아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드아이'는 팀홀튼을 대표하는 순수 드립 방식의 브루드 커피(Brewed Coffee)에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메뉴다. 은은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기존 브루드 커피의 매력에 묵직한 에스프레소의 바디감이 어우러져 한층 깊고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 팀홀튼
메뉴명인 '레드아이'는 북미에서 야간 장거리 비행을 뜻하는 용어인 '레드아이 플라이트(Red-eye Flight)'에서 유래했다. 밤샘 비행으로 인해 눈이 붉게 충혈된 승객들이 피로를 달래기 위해 즐겨 마시던 커피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북미에서는 강력한 에너지 충전과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찾는 대표적인 커피 메뉴로 통한다.
팀홀튼은 야근, 학업, 육아, 운동,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등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현대인들의 역동적인 일상을 '레드아이 라이프(Red Eye Life)' 모먼트로 해석하고, 이번 신메뉴를 통해 세분화된 취향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고 다채로운 커피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팀홀튼 선릉역점
팀홀튼 관계자는 "레드아이는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팀홀튼의 대표적인 고카페인 커피 메뉴로 올해 출시된 커피 신메뉴 중 판매 상위 그룹에 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은 '모닝 블랙'과 함께, 힘찬 오후엔 '레드아이'와 함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