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제철과일 빽빽히 쌓아주더니... 설빙, 여름 메뉴 출시 두 달 만에 82만 개 판매

설빙이 선보인 여름 시즌 메뉴 9종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2만 개를 돌파했다. 


30일 설빙은 지난 5월 여름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두 달간 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1만 개 이상의 여름 시즌 메뉴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벌집꿀수박설빙, 벌집꿀메론설빙 등 올 시즌 새롭게 내놓은 신메뉴부터 기존 베스트셀러인 메론·화채 빙수 시리즈가 고르게 판매되며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량 기준 인기 메뉴 TOP3는 요거치즈메론설빙, 과일화채설빙, 수박화채설빙 순으로 집계됐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수박과 메론 등 대표적인 여름 제철 생과일을 활용해 시원함을 극대화한 메뉴에 소비자들의 선택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설빙 사진자료] 설빙, 여름 시즌 메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82만 개 돌파.jpg사진 제공 = 설빙


특히 올해는 제철 과일에 통벌집을 올려 시각적·미각적 재미를 더한 전략이 유효했다. 신메뉴 '벌집꿀수박설빙'과 '벌집꿀메론설빙'은 제철 과일과 벌집꿀을 통째로 올려 과일의 청량함과 꿀의 진한 단맛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각각 나타드코코와 시리얼을 더해 쫀득함과 바삭함 등 다채로운 식감까지 살렸다.


스테디셀러인 화채형 빙수와 메론 빙수의 업그레이드도 한몫했다. 대표 여름 메뉴인 '수박화채설빙'과 '과일화채설빙'은 '설빙소다' 맛을 한층 부드럽게 다듬어 청량감을 높였고, '밀크팥메론설빙'과 '요거치즈메론설빙'은 찹쌀떡,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토핑 조합을 다변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빙은 최근 자몽과 귤, 벌집꿀을 조합한 '순수요거꿀자몽설빙'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여름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수박과 메론 등 여름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시즌 메뉴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82만 개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살린 메뉴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설빙만의 여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