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강남 압구정 한양아파트서 화재...주민 대피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주민 3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께 한양아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근 세대 주민 20여명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주민 3명은 연기를 마셨으며, 이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중상자로 분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인력 18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1시간37분 만인 낮 12시4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