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따라갔으면 변사체였어"... 아내 윤혜진 '헌팅' 당했다는 말에 '질투' 폭발한 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의 발리 여행 중 헌팅 에피소드를 듣고 강한 질투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게재된 '하루종일 꼬순내 폭발하는 강아지 가족의 하루 | 반려견과 함께하는 유네지니 일상' 영상에서 윤혜진은 발리 여행 당시의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윤혜진은 반려견들과 가장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던 발리 여행을 회상하며 "어떤 유럽 남자가 나한테 와서 데이트 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딸 지온이와 함께 서 있던 윤혜진에게 접근한 유럽 남성에 대해 "진짜 멋있었다"고 묘사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은 "지온이가 '저 사람 너무 멋있다'고 했을 정도로 훤칠한 유럽 보이였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윤혜진에게 "어디서 왔니?"라고 물었고, 한국에서 왔다는 답변을 들은 후 데이트를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온이는 대화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있었으며 "엄마 와!"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당시 엄태웅은 저쪽 해변가에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윤혜진은 헌팅을 받자 "지온이를 보여주며 '얘 내 딸이야'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럽 남성은 포기하지 않고 지온이에게 "나 너네 엄마랑 하루만 데이트 해도 돼?"라고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윤혜진이 "저기 내 남편도 있어"라고 말했지만 상대방은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혜진은 "내가 170cm인데 나를 귀엽다고 할 정도였다"며 "아래로 보면서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image.png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지온이는 "엄마 왜 데이트 안한다고 그랬어"라고 물었고, 엄태웅이 "너 그렇게 하면 안되지!"라고 하자 지온이는 "윤혜진 격하게 부럽다"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윤혜진이 이 일을 엄태웅에게 자랑하자 엄태웅은 "너 갔으면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엄태웅은 "걔 거기서 소문 났더라. 그 앞에서 계속 (플러팅) 그런다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윤혜진은 "솔직히 기분 좋더라"며 "찐따 같은 애도 아니고 어디서 진짜 무슨 모델 같은 애가 와서 데이트하자고 하고, 딸이 있다고 하는데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즐거워했습니다.


윤혜진은 엄태웅을 향해 "조심해라. 긴장하고 살아라"고 경고했습니다. 엄태웅은 "그날은 뭐 화도 안 내더라. 너무 기분 좋아해서"라며 "셋이 마사지를 받고 나오는데 비가 막 쏟아지는 거다. '나가자' 하고 나가길래 붙어서 쫓아 나갔다. 갑자기 비를 맞으니까 날 때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