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극도로 마른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신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보디수트를 착용하고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Instagram '1_6_9._9'
젖은 듯한 웨트헤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룩은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170cm의 큰 키에 깡마른 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 화제가 됐는데요. 사진에서 최준희는 갈비뼈와 어깨 라인이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저렇게까지 살을 빼다니", "건강이 걱정된다", "요요없이 유지하는 게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9년 루푸스병 투병을 알린 후 한때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꾸준한 체중 감량을 통해 현재는 41kg대를 유지하고 있어 최고 체중 대비 55kg의 감량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최준희는 안면윤곽과 눈 성형 과정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