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월)

장동혁, 재향군인의 날 맞아 "선배들 뜻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

민주당 향한 장동혁 대표의 강력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민주당의 입법 폭주가 의회민주주의와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8일 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대한민국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민주당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장 대표는 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무기로 한 입법 폭주"를 통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이러한 시도가 법치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며, 무능한 외교로 인해 경제와 안보까지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


재향군인에 대한 예우와 국가의 책무


장 대표는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제복 입은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명예롭게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고 밝히며, 이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존경을 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권에 주어진 사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배들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도 함께 표명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나라와 역사를 물려주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정치적 방향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