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부산국제영화제 핑크 드레스 자태 화제
배우 손예진이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 선보였던 화려한 핑크색 새틴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Instagram 'yejinhand'
사진 속 손예진은 우아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세월이 무색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핑크색 키티 손거울을 들고 '브이'자를 그린 모습에서는 평소의 고혹적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개막작 주연
한편, 손예진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Instagram 'yejinhand'
그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은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부양하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투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24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