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과속스캔들' 왕석현, 꼬마에서 청년됐다... 훈훈한 비주얼로 근황 전해

배우 왕석현, 근황 공개로 팬들 관심 집중


배우 왕석현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왕석현은 자신의 SNS에 "빼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검은색 셔츠를 입고 즉석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보여준 어린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훈훈하게 성장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성인이 된 왕석현, 그의 연기 활동은?


2003년생으로 현재 만 22세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미드나잇 스릴러 - 친절한 경찰' 이후로는 연기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영화 '과속스캔들'영화 '과속스캔들'


대신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해왔는데요. 2022년에는 MBC 에브리원의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TV조선의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