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월)

내란특검, 尹 수사기간 늘어나... "기간 30일 연장, 대통령·국회에 서면 보고"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이 당초 예정보다 늘어납니다. 내란특검은 12·3 불법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보다 더 집중 수사하기 위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특검은 당초 오는 15일로 90일간의 기본 수사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우선 30일을 더해 다음 달 14일까지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1일 브리핑에서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내란특검법 제10조 3항에 따라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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