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216cm' 최홍만 "키 168cm 몸무게 52kg 이상형 밝혔다가 썸 타고 있다" (영상)

최홍만, 탁재훈 덕분에 썸 타는 중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현재 핑크빛 연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공개된 SBS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최홍만은 자신의 로맨스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2025-09-09 14 42 20.jpgYoutube 'SBS Entertainment'


최홍만은 방송에서 "탁재훈 덕에 지금 썸을 타고 있다"며 특별한 인연이 생겼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형님 방송 나가서 제 정확한 이상형을 말했는데 SNS로 DM이 많이 오고 지인들 통해서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중에서 한 분과 썸 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상형 공개로 인연 찾아


최근 최홍만은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Youtube '노빠꾸탁재훈'Youtube '노빠꾸탁재훈'


그는 "전 확고하다. 무조건 키가 168cm여야 한다"며 시작했는데요. 이어 "키 168cm에 52kg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홍만은 "제가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을 수 있는 여자가 좋고 항상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어떻게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냐"며 황당해했고, 최홍만은 신규진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아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Youtube '노빠꾸탁재훈'Youtube '노빠꾸탁재훈'


그는 "오해하시면 안 된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탄탄한 신규진의 엉덩이를 확인한 최홍만은 "생각보다 큰데?"라고 놀라면서도 결국 한 손으로 신규진의 엉덩이를 잡는 데 성공해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최근 화제가 된 183cm 손흥민을 공주 안기했던 영상을 공개하며 "처음 당해봤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YouTube 'SB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