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암스테르담 숙소 공개하며 결혼 꿈 내비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암스테르담 출장 중 머문 숙소와 함께 자신의 소소한 꿈을 공유했습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암스테르담 게스트하우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리며 특별한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그는 "공간 하나하나 서울로 가져다 놓고 싶었던 숙소.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인데 이번 암스테르담 출장 인원이 많았던 터라 어쩌다 보니 우리 팀끼리만 쓰게 됐고 덕분에 보다 편안하게 공용 공간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중 으뜸은 화덕과 테라스가 있는 부엌!"이라며 주방 공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숙소는 우드와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공간으로, 넓은 개방형 욕실과 침실, 다이닝 공간까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화덕과 스테인리스 상판이 있는 부엌은 마치 전문 레스토랑을 연상케 했습니다.
35세 강민경, 결혼에 대한 로망 드러내며 S라인 몸매 자랑
강민경은 이어 "아 나도 언젠가 이런 곳에서 맛난 요리 맘껏 하며 살고 싶다는 달달한 꿈을 꾸면서 눈에 마음에 꼭꼭 담아왔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Instagram 'iammingki'
이 글은 미래의 결혼 생활에 대한 그녀의 로망을 엿볼 수 있게 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강민경은 세면대 앞 거울에서 배꼽티와 잠옷 바지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었습니다.
손을 높게 뻗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에서 완벽한 S라인이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예쁘다",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엄청 날씬하다", "결혼하고 싶은가 보다", "이제는 가야할 때인가", "이해리 가니까 외로운가 보네", "결혼할 미래의 남편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암스테르담 출장을 위해 챙겨간 모자들을 소개하며 소두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는 비에무아 모자를 소개하며 "얼굴이 크다거나 소두로 보이고 싶다는 분들께 진짜 강추하는 모자다"라고 추천했고, 바우프 모자에 대해서도 "이 모자 역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워싱이 잘 돼 눈길이 간다. 정수리가 높은 분들이 특히 좋아할 스타일이다. 저도 굉장히 잘 쓰고 있다"라며 소두로 보이는 모자 팁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