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이병헌♥' 이민정도 '입구컷' 당한 LA 가게의 정체

배우 이민정, 미국 LA 식당에서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입구컷' 경험 공개


배우 이민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예약 없이 방문한 유명 식당에서 입장하지 못하는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이쁘다.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이민정의 외출 메이크업 *겟레디윗미 이거 맞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image.pngYouTube '이민정 MJ'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이민정은 영상에서 "남편이 없을 때 얼른 양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제작진의 '겟레디윗미' 제안에 대해 "한국에서는 너무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고, 애들이 있어서 정신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평소 메이크업 루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민정은 "사실 저는 화장을 잘 못 한다. 눈 라인 이런 것도 못 그린다"며 "나가면 사람들이 '눈에 무슨 있냐'고 웃는다. 그냥 피부 기초만 하고 립밤만 나가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LA 현지에서 즐기는 이민정의 미식 여행과 예상치 못한 상황


영상 속 이민정은 지인과 함께 한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와인과 고기를 먹으면 다음 날 몸이 되게 좋다. 잠도 잘 자고, 피부도 좋아져 있다"고 자신만의 미용 팁을 전했습니다.


image.pngYouTube '이민정 MJ'


다음 날 이민정은 LA의 유명 일식집을 찾았는데요. 그녀는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냐. 오늘은 예약을 안 하고 그냥 와 봤다. 운이 좋기를 바라겠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식당에서 허탈하게 나온 이민정은 "웨이팅이 45분있다더라. 앞에 여덟 테이블이 기다리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결국 이민정은 근처의 다른 스시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타도 예약 없이는 인기 레스토랑 입장이 쉽지 않은 LA의 식당 문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YouTube '이민정 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