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특별한 선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CFS는 26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운데)와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팀장(왼쪽), 경종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이(오른쪽)이 25일 천안 충남동부보훈지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와우 기프트'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쿠팡

이번 나눔 활동은 CF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와우 더 코리아'는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CFS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나눔 실천

지난 25일, 쿠팡 충청권 센터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나서서 천안, 아산, 공주,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0가구를 방문했습니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25일 천안 거주 독립유공자 한이윤 지사 후손의 자택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쿠팡

임직원들은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와우 기프트'를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