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국민사위' 고우림이 밝힌 첫만남... '연느님' 김연아에게 한 '플러팅' 공개했다

국민 사위 고우림,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국민 사위'로 불리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 고우림과 태국 출신 방송인 프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태국 방콕, 영국 런던, 프랑스 리옹, 일본 도쿄 등 세계 각국의 명소를 랜선으로 여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고우림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전현무는 "녹화 전에 연락이 왔는데, '유일하게 부러운 유부남 동생'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인사이트JTBC '톡파원 25시'


이어 "알고 보니 1년 전에 주고받았던 문자에서도 똑같이 말했더라. 진짜 부러웠나 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고우림은 "많은 분이 부러워하시죠"라고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국민 사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연아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3년 차 신혼 같은 생활까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고우림이 공개한 '연느' 김연아와의 첫 만남 스토리였습니다. 고우림은 "제가 되게 빤히 쳐다봤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이에 전현무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완전히 몰입해 "이 드라마 재밌네"라는 센스 있는 리액션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yunakim'


또한 고우림은 "올해 결혼 3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신혼 같다"고 고백하며 김연아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피겨 여왕과 크로스오버 테너의 로맨스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우림과 김연아 부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세계 각국의 유용한 여행 정보가 담긴 '톡파원 25시'는 25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