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층간소음 스트레스 토로... "머리가 돌 것 같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홍선영, SNS에 호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SNS를 통해 토로했습니다.


홍선영은 윗집에서 진행 중인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mage.pngInstagram 'sunnybaby1004'


홍진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홍선영의 상황을 담은 영상 두 개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홍선영의 집 천장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윗집에서 들려오는 공사 소음과 진동이 상당히 크게 들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층간소음은 많은 아파트 거주자들이 겪는 일상적인 문제로, 이웃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홍선영 역시 이러한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윗집 인테리어 하신다는데 하", "살려줘"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스트레스 호소하는 홍선영, 어머니에게도 토로


SBS '미운우리새끼'SBS '미운우리새끼'


홍선영은 영상 속에서 어머니에게도 "아니, 머리가 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소음은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