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킴 카다시안, 한국행 비행기서 '파격 노출' 셀카... 팬들도 놀랐다

킴 카다시안, 한국행 비행기에서 파격 노출 셀카 공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44)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있을 때'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촬영한 과감한 거울 셀카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킴은 상의를 벗고 살색 타이츠만 입은 채 모피 코트를 두른 모습이었는데요, 가슴 노출 부위를 검은 선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또 킴은 자신이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 리프팅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킴은 이 파격적인 셀카를 찍을 당시 여동생 클로이 카다시안(41세)과 친구 라라 앤서니(43세)와 함께 한국을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습니다.


"진짜 워너비 몸매다", "킴 카다시안은 진짜 마케팅 천재인 듯" 등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카다시안을 좋아하지만 이런 노출은 이해할 수 없다", "이 정도면 노출증 아닌가" 등 부정적인 반응도 쏟아졌습니다.


인사이트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 Instagram 'kimkardashian'


한국 제대로 즐긴 킴 카다시안


한편 최근 한국에 방문한 킴 카다시안은 한국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국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편의점에서 라면을 구경하는가 하면, 갈비에 소주까지 야무지게 즐겼는데요.


특히 광복절을 맞아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