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박하선, '♥류수영' 덕에 전 세계 2개 있는 '7성급 호텔'서 호화 여행

배우 박하선, 7성급 호텔에서 가족 여행 즐겨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일로 브루나이에 초청받아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루나이 여행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어남선생(류수영) 일로 초청받아 지난 브루나이. 직항으로 5시간 게다가 왕복 밤비행이라 꼬마는 잘 자고"라고 여행 경로를 소개했습니다.


박하선 / 사진 = 인사이트박하선 / 사진 = 인사이트


특히 박하선은 전 세계에 단 2개만 존재한다는 7성급 호텔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물가가 싸니 가격은 합리적, 수영장이 참 넓어 이름에 물고기가 들어가는 꼬마는 신났고"라며 호텔의 장점을 설명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류수영과 딸이 넓은 야외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류수영은 딸과 물놀이 중에도 박하선을 향해 손을 흔들며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루나이 현지 관광과 가족 시간


박하선은 브루나이에서의 다양한 관광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image.pngInstagram 'mintsungrace'


"악어와 긴코원숭이, 수상가옥 투어도 성공! 여행 블로그들에서 사진으로 미리 만난 뱃사공 아저씨가 원숭이 못 보면 돈 안 받는다고"라며 현지 투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휴식이었다고 밝힌 박하선은 "이번 여행은 푹 쉬는 게 목표였으므로 사진은 꼬마가 찍은 감성샷들로. 힙한 카페도 많다니 다음엔 제대로"라고 다음 브루나이 방문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에 8세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현재 딸을 두고 있습니다.


류수영은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으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요리책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