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

배우 문가영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문가영이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정식 위촉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문가영 /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 그룹입니다. 문가영은 이번 위촉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아너스클럽 정회원 자격 얻어

문가영은 지난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올 여름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희망브리지는 문가영을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위촉 소감으로 문가영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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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러한 선행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