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중계 화면에 포착된 한혜진♥기성용 딸... "장점만 반반 닮았네"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 양, 부모 닮은 미모 화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의 10살 딸 시온 양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혜진과 딸 시온 양이 중계 화면에 함께 포착된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30_1017617_72424.jpg쿠팡플레이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분홍색 볼캡과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일상적인 복장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특유의 아우라를 뽐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자리한 시온 양은 엄마 한혜진의 콧대와 하관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눈매는 아빠 기성용을 닮아 부모의 장점을 고루 물려받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모의 장점만 쏙 빼닮은 시온 양, 네티즌 반응 뜨거워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똑부러지게 생겼다", "진짜 반반 닮았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시온 양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1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Instagram 'underhiswings2016'Instagram 'underhiswings2016'


당시 한혜진은 "신기하게도 반반 닮았다"고 말하며 딸이 부모의 특징을 골고루 물려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하선도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며 시온 양의 뛰어난 외모를 인정했는데요.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10살이 된 시온 양은 부모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