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화)

조혜련이 축의금 '1억' 약속한 25년지기 연예인의 정체

조혜련, 절친 홍진희에게 결혼 축의금 1억원 약속


조혜련이 25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절친한 친구 홍진희에게 특별한 약속을 했습니다. 결혼을 하면 축의금으로 무려 1억원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것인데요.


이 놀라운 약속은 2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됩니다.


image.png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해당 방송에서는 조혜련과 별사랑이 '사남매'로 불리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과 함께 복날을 맞아 특별한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60인분 만들기에 도전하는데요.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출연진들은 닭과 한약재의 순서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파이어맨'이라 불리는 윤다훈이 생닭 60마리와 한약재를 가마솥에 넣고 불을 지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별사랑의 합류와 조혜련의 통 큰 의리


이번 방송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독특한 창법으로 최종 6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image.png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9월에 결혼을 앞둔 별사랑은 첫사랑과의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인데요. 조혜련은 별사랑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신곡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조혜련이 25년지기 절친 홍진희에게 건넨 파격적인 약속입니다.


조혜련은 "언니 결혼하면 1억 줄 거야!"라고 말하며 통 큰 의리를 과시했는데요. 이러한 발언은 방송에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홍진희와 박원숙은 산더미처럼 쌓인 상추와 배추로 대용량 겉절이를 만드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전에 순무김치로 손맛을 인정받은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mage.png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겉절이를 맛본 마을회관 주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복날 맞이 마을 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는 28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