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주먹 서열 1위는 김국진? 윤형빈의 깜짝 발언
유도 엘리트 출신 유튜버 밴쯔와의 경기에서 TKO 승리를 거둔 윤형빈이 연예계 주먹 서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입니다.
MBC '라디오스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짠한 형님 특집에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형빈은 연예계 주먹 서열 5위로 김종국을, 4위로 줄리엔 강을, 그리고 3위로 강호동, 2위로 마동석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1위는 의외의 인물이 차지했습니다. 바로 김국진입니다.
모두가 놀라자 윤형빈은 "이동준, 김보성, 박준규 형님 같은 상남자들을 두 손 모으게 한다"라며 김국진을 최강자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국진의 유머 있는 반응과 '라디오스타'의 매력
MBC '라디오스타'
윤형빈은 이어서 "선배님이 상대방 몸통을 치면 갈비뼈 10개가 나간다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국진은 "상대도 나가고 나도 나간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