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강다니엘, 콘택트렌즈 사업 동반 진출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과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콘택트렌즈 사업에서 손을 잡았습니다.
Instagram 'hyominnn'
지난 1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콘택트렌즈 프로젝트 1화"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과 강다니엘이 함께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 설비 공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진정성 담은 사업 도전
효민은 이번 방문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콘택트렌즈 공장에 다녀왔다"며 상세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업계 최고의 설비와 시스템, 그리고 그 안에서 진심을 담아 일하는 분들까지 기술력, 안전성, 다양성 등 모든 걸 직접 보고, 배우고, 느끼며 브랜드를 만들기 전 먼저 경험을 해야 한다는 그 생각대로, 직접 보고 느끼며 시작점을 만들고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hyominnn'
특히 효민은 이번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저의 마음을 담은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와 함께 "브랜드명은 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덧붙여 신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로, 지난 4월에는 10세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