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국민여동생' 김유정, 스카프만 두른 파격 패션으로 완벽 어깨라인 과시

김유정, 과감한 스카프 룩으로 성숙한 매력 발산


배우 김유정이 색다른 매력이 담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SnapClip.App_517485018_1841779520071224_7836704450881860598_n.jpgInstagram 'you_r_love'


김유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e beauty of what's hidden, The power of what's timeless"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스카프를 상의로 활용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아역배우에서 정변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배우


김유정은 영화 'DMZ, 비무장지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추격자' 등의 영화와 '일지매', '동이',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07-15 09 59 46.jpgInstagram 'you_r_love'


이후 성인 배우로 전환한 김유정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홍천기', '마이 데몬'과 영화 '제8일의 밤',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하며 정변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현재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작품은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남자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로, 삶의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 역을 맡은 김유정과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 역의 김영대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멜로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