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6월 이달의 도넛 공개...트로피컬 감성 가득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비주얼, 한 입만 먹어도 입안 가득 퍼지는 열대 과일의 향연이다.

Instagram 'dunkin_kr'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아임 파인(I’m Pine)'은 이름부터 트로피컬한 감성 그 자체다.

도넛 안에는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 과육 필링이 가득 들어 있으며, 위에는 노란색 코팅과 하얀 드리즐이 올라가 파인애플 본연의 색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파인애플잎을 닮은 종이픽까지 꽂아 리얼함을 더했다.

함께 출시된 음료는 여름철 인기 칵테일 피나콜라다를 재해석한 '피나콜라다 쿨라타'다.

달콤한 파인애플과 고소한 코코넛이 조화를 이루며, 한 모금만 마셔도 열대 해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던킨 시그니처 음료인 '쿨라타' 시리즈 특유의 시원함도 그대로 살아 있어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메뉴다.

Instagram 'dunkin_kr'

던킨은 이달의 도넛 출시와 더불어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를 전개하고 있는 '다다즈(DADAZ)'와 함께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파인애플과 코코넛 등 열대 과일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