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질감과 딥블랙 컬러의 매트한 상판으로 주방의 분위기를 새롭게
LG전자
LG전자가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인덕션을 출시했다.
오는 6월, LG전자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광 블랙 디자인의 '매트라인 인덕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조리 도구를 넘어 주방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인덕션에 대해, LG전자가 제시하는 기술력과 디자인의 완성형 해답이다. 유광이 아닌 무광의 딥 블랙 컬러와 매트한 질감, 그리고 지문이나 생활 흠집까지 덜 보이게 설계된 표면은 고급스러운 주방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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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의 깊이, 독일 쇼트사의 명품 글라스로 완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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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라인 인덕션은 외형뿐 아니라 소재까지도 남다르다. 상판은 독일 특수 유리 전문 기업 쇼트(SCHOTT)社의 '매트라인 글라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미라듀어 글라스로 널리 알려진 쇼트(SCHOTT)社는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신제품에 적용된 매트라인 글라스는 'Plus X Award 2025'와 'Kitchen Innovation Award 2025'를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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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표면은 손끝으로 느껴지는 감촉이 부드럽고 섬세하며, 지문이나 미세 스크래치가 잘 드러나지 않아 오랜 사용에도 깔끔한 인상을 유지한다.
매트라인의 디자인은 차분한 분위기의 우드, 대리석, 메탈 상판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조화를 이룬다.
기술력은 기본, 여기에 다양해진 디자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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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덕션의 기술적 강점은 여전하다.
매트라인 인덕션에도 LG전자만의 '쿼드 인버터' 기술이 적용됐다. 2개의 듀얼 인버터 인덕션과 달리 4개의 인버터를 탑재해 저효율 용기에서도 최대 2.3배 빠른 가열 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5중 고화력 부스터로 전기료 부담은 줄이고 조리 시간은 단축했다. 여기에 사전 학습된 AI가 탕, 찌개 등 국물 요리 시 끓음을 예측해 화력을 자동 조절해주는 '끓음알림' 기능, 음성으로 작동 상태를 안내하는 '음성안내' 기능까지 탑재돼 주방 내 경험 전반을 똑똑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선택의 폭을 넓히는 LG 인덕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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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번 매트라인 외에도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인덕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미라듀어 글라스를 갖춘 LG 디오스 인덕션은 생활 긁힘에 강한 쇼트사의 프리미엄 글라스를 적용해 견고함을 갖춘 제품이다. 미라듀어 글라스는 일반 글라스 대비 스크래치 성능이 최대 95% 향상됐으며, 다이아몬드 커팅 상판을 적용해 밀착감과 청소 용이성까지 강화했다.
주방을 하나의 인테리어로 바라보는 소비자에게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이 어울린다. 고운 안개에서 영감을 받은 은은한 화이트 톤의 유리소재 상판은 공간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조작부 컬러를 화이트·베이지·핑크·크림스카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광택을 유지하기 위한 케어 서비스와 함께 3년 후 상판 교체가 가능해 깔끔한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초고화력·초고효율·사전학습된 AI까지, 인덕션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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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덕션의 핵심 기능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초고화력은 기본, 초고효율은 필수, 스마트함까지 갖춘"
쿼드 인버터, 5중 부스터, 끓음알림, 음성안내 기능 등 모든 기능이 실제 사용에서 빛을 발한다.
LG전자의 인덕션은 단순한 조리도구를 넘어, 집 안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주방을 소비자의 취향으로 완성해주는 인테리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진화하고 있다. 무광 블랙의 고급스러움, 기술의 정교함, 색감의 섬세함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이번 매트라인 인덕션은, LG전자가 다음 시대의 주방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잘 보여준다.
고른 기술과 깊이 있는 디자인. LG전자는 이제 인덕션마저 '프리미엄 인테리어'의 중심으로 이끌고 있다.